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식수와 식량 (문단 편집) === 비축식량 선택 === 비상시에는 전력이 끊겨 냉장고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실온에서 장기 보존 가능한 스팸 캔이나 참치 통조림이나 레토르트 식량, 설탕, 소금, 밀가루, 식용유, 땅콩버터, 꿀(잼) 등 평상시 흔히 먹던 것을 준비한다. 되도록 일상식에 가깝게 준비해서, 평소 식사때 비축량을 꺼내먹고 먹은 양보다 조금 많게 신제품을 새로 사서 보충하면 차근차근 경제적으로 비축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식수와 잡곡, 조미료만 충분히 비축하여도 필요 열량을 충당하면서 1개월은 버틸 수 있다. 그러나 일일권장 [[비타민]] 양을 장기적으로 충족시키지 못하면 치명적인 영양실조로 질병을 얻거나 사망하고, 장기적으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섭취가 부족하면 심각한 탈모와 치아손실, 심각한 운동 능력 저하로 생존활동에 지장을 받게된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비축할 식량의 영양균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생존 대비 부터는 반드시 필수 영양소 섭취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경작이 가능하면 경작을 준비해야 하고, 10년간 보관해도 문제없는 무기영양제와 비타민류를 확보 할 수 있다면 비축해두는 것을 말한다. 굶어죽지 않으려면 60kg 성인은 최소열량 1,500Kcal, 단백질 50g 정도가 매일 필요하다. '''사람은 가만히 숨만 쉬어도 하루에 1500kcal을 소비한다.'''[* 체격에 따라서 2,200kcal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게다가 현대사회의 통상적 성인은 70kg이 기본인데다가, 평소에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몸이 에너지 효율적 분배에 익숙하지 않다. 당장 현대 한국인이 하루에 평균 2,800~3,000kcal을 먹어치운다. 그리고 저것들 중 대부분은 다 흡수되지 않고 배변으로 나가버리기 일쑤. 먹는 양을 조금만 줄여도 엄청나게 배가 고프게 느껴지는 것 역시 몸이 평소 열량을 쓰던 대로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활동량이 늘어나거나 긴장상태가 오래 지속될 수록 에너지 소모량도 같이 늘어난다. 겨울이나 한여름 등 주변기온이 낮거나 과도하게 높은 경우에도 체온유지 및 신체기능 유지를 위해 에너지가 더 필요하다.] 잡곡의 경우 필수 영양소 함량이 높은 대신 소화흡수율이 낮으니 도정미 보다 섭취량이 많아야 한다.[* [[폭식|무식하게 마구 퍼먹으라는 소리]]가 아니고 신체활동에 따라 체감하는 만큼 늘리면 충분하고 비축량은 도정곡의 1.5배 이내.] 식량 비축에 앞서 어떤 방향으로 준비할 지 결정해야 하며 관련 중점은 다음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